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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및 수술 후기

서울거탑정형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정환익 대표원장의 시술 및 수술 케이스입니다.

어깨 어깨 석회 관절경 제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전문의가 말해주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여러 예시까지

어깨 석회 관절경 제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전문의가 말해주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여러 예시까지

안녕하세요. 의정부 민락동

서울거탑정형외과 원장 정환익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어깨 석회 제거 수술,

관절경적 석회 제거술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가 지난 포스팅들을 통해서

어깨 석회의 다양한 치료 방법과

중요한 사항들

그리고 시술이 실패하는 케이스들

등 여러 내용을 다뤘었는데요

https://blog.naver.com/jungwhanik/224084228805

???? 어깨 석회 크기만 문제가 아닙니다. '잘 안 낫는 어깨 석회성 건염'의 숨은 이유들

https://blog.naver.com/jungwhanik/224069690410

???? 어깨 석회 흡입술 실패하면 이렇게 됩니다. 석회성 건염 제거 시술에서 수술까지 추가 치료

https://blog.naver.com/jungwhanik/224045245555

???? 어깨 석회성 건염 4년 차, 석회가 뼈까지 침범한 환자 [석회 흡인술 시술로 치료 안되는 case]

물론 어깨 석회 분쇄 흡입술

시술도 너무나도

중요한 1차적 치료임을

말씀드렸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jungwhanik/224108478519

???? 어깨석회흡입술 석회 제거 시술 얼마나 효과 있을까? 시술 후 통증, 마취, 회복 기간 (전문의 작성)

환자분들 입장에선

석회 제거를 위해 굳이

수술까지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이 석회 제거 수술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들 모두

환자분들께 동의를 얻고

업로드합니다

54세 여환 수년간 지속된

좌측 어깨 통증

환자분은 수년간 석회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셨다고 하고

중간중간 통증이 심해질 때마다

약물 치료

주사 치료

충격파 등등

꾸준히 시행했는데

도저히 통증이 호전되지 않던 중

제 유튜브를 보고

지긋지긋한 석회를 깔끔하게

제거 해달라며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당시 X-ray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즈는 2.5cm 정도였습니다

2.5cm의 좌측 석회

3D CT로 보면 상당히 크고

한 개의 덩어리가 아니라

여러 개의 덩어리로 된 것 확인됩니다

MRI까지 찍었고

보시는 것처럼

커다란 까만 석회 아래로

회전근개 극상근 힘줄이

매우 얇아진 소견 확인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석회가 힘줄의 영역을

부분적으로 침범한 것이 보입니다

(당연한 일이죠)

힘줄과 석회와의 관계

이런 경우

시술 vs 수술

뭐가 좋을까?

정답은

시술자가 경험이 많다면

"둘 다 좋다"입니다

하지만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관절경적 제거를 먼저 고려할 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남아있는 회전근개 힘줄이

얇기 때문에

↓

최대한 정상 힘줄을

손상시키지 않고

최대한 많이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회전근개(극상근) 힘줄의

평균적인 두께는 4-6mm인데

지금처럼 가뜩이나 얇아져 있는 상황에서

1.27~1.65mm 두께의 바늘로

두세 번만 왔다 갔다 하면

정상 힘줄에 손상이 상당히 가고

추후 파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파열이 되거나 하더라도

바로 통증이 급격히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술로 인해

파열이 생겼는지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나중에 뒤늦게 통증 지속 시 그때 아는 경우가..)


2번째 이유는 환자분이

이미 수년간 석회 때문에

고생하셨고

재발률이 제일 낮은 방법이

관절경적 제거이기 때문입니다

마취 방법 & 수술 방법

자 이것을 말씀드리기 앞서

수술과 시술의 차이는 뭘까???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데

주요 고려 사항이 3가지인데요

1) 절개 여부

2) 마취 여부

3) 회복 기간

사실 저같이 경험이 많은

시술자/ 수술자의 경우는

초음파 유도하 석회 흡입술과

관절경적 석회 제거술의 차이는

1) 번 절개 여부

말고는 없습니다

내시경 수술을 할 때도

앞뒤 5mm 두 개의 구멍만 생기게 되고

1) 마취는 똑같이 전신 마취가 아닌

국소 신경 마취

2) 회복 기간은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오히려 관절경적 제거술이 더 빠릅니다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3) 소요 시간은 관절경 시 15분 안팎으로

큰 석회/ 고체형의 경우

분쇄 흡입술보다 오히려 짧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관절경적 석회 제거 역시

시술이라 불러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신마취를 거는 경우는

수술이 맞는 표현이죠)

관절경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아주 명확하게 석회가 보이게 됩니다

확인 안 해도 석회이지만

절차상 얇은 바늘로 찔러

석회인 것 확인합니다

바늘로 석회인 것 확인

아주 얇은 겸자 (probe)로

방금 확인하며 생긴 구멍을 통해

석회를 털어냅니다

중간중간 석회 덩어리도

제거하기 용이합니다

눈으로 석회를 확인하면서

제거하기 때문에

석회 아래에 위치하는 정상 힘줄은

전혀 건드릴 일이 없습니다

남은 정상적인 회전근개 힘줄

수술 후 XR입니다

99.99% 제거되었습니다

수술 후 XR

MRI까지 찍었는데

정상 힘줄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석회만 완벽하게 제거되었습니다

수술 후 MRI

수술 전후 MRI

환자분 당일 퇴원하셨고

통증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고

(특별한 경우 제외하곤 보조기 등 필요 X)

통증 역시 바로 좋아집니다.

75세 여환

전일부터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

이 환자분께서 역시

석회가 있는 것은 알고 계셨고

5년 전에 석회 때문에

석회 시술을 한차례 하신 분입니다

그러다 최근 어깨 통증이 악화되면서

갑자기 심해졌다고 표현하셨고

X-ray 상 큰 석회는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앞쪽 견갑하근에

커다란 석회 확인됩니다.

3D CT로 보면 더 잘 보이는데요

이런 경우는

흡수기의 석회일 가능성이 높아

액체형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환자분께는

초음파 유도하 석회 흡입술을

권유 드렸는데

1) 한 번 재발했던 케이스이고

환자분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2) 두 번 다시는 같은 일을 겪고 싶지 않다고

절대 다시 재발 안 하는 방법으로

없애달라 하시어

재발률이 제일 낮은 관절경적 석회 제거

시행하였습니다

관절경 들어가자마자

앞쪽 견갑하근에

석회가 잘 보입니다

살짝 구멍을 내고

액체형인 석회를 (흡수기)

최대한 짜서 제거합니다

남아있는 석회는

최대한 털어서 없앱니다

XR 상 보였던 석회는

99.99% 제거되었습니다

39세 여환 원래 어깨 통증+

갑자기 심해진 통증으로 내원

이 젊은 환자분 역시

원래 석회를 알고 계셨고

주기적으로 충격파 치료를 하셨던 분입니다.

최근 점점 통증이 심해지더니

2주 전부터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통증이었다고 하며

내원 당시 X-ray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회전근개 힘줄과 (1) 근육 (2) 부위 두 군데 석회

석회가 1번 위치인 경우

힘줄 위에 존재하게 되는데

드물게 이렇게 2번 위치까지 있는 경우

이곳은 근육 부분이고

더욱 깊은 위치입니다

1) 젊은 환자분이시고

2) 석회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관절경적 석회 제거를 권유 드렸습니다.

(당일 입퇴원 시술로)

역시 들어가자마자

1번 힘줄 위 석회가 잘 보입니다

겸자 (probe)로 구멍을 냅니다

작은 구멍을 통해 석회 배출합니다

예상대로 흡수기 액체형 석회입니다

이제 2번째 근육 위치의 석회도

찾아서 구멍을 내어 제거합니다

꽤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힘줄에 묻어 있는

석회가 X-ray, CT에 비해

많이 있는 것 확인되는데

남은 부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도록

무리해서 정상 힘줄까지

제거하지 않으면서

최대한